2025년 10월 부동산 정책, '이것' 모르면 전 재산 날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래 교통 소식을 전해드리는 제이클라우드입니다. 🚎
오늘 청계천 근처에 업무 미팅 차 일을 마치고, 우연히 자율주행버스를 보고 사진에 담아 자율주행버스의 주제로 글을 작성합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 청계천에서 국내 최초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이 달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단순한 시범 사업을 넘어, 우리 일상 속에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행 구간·운행 시간·탑승 방법까지 알차게 정리해드리니, 끝까지 읽고 직접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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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로 자율주행버스 뒷모습 |
목 차
서울 도심 한복판, 청계천에서 ‘운전석도, 핸들도 없는’ 자율주행 셔틀이 달린다는 소식에 직접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 셔틀은 국내 기술 스타트업인 오토노머스 에이투지에서 개발한 11인승(좌석 9개) 순수 자율주행 전용 차량으로, 휠체어 리프트와 안전 요원 탑승까지 갖춘 실험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주행 구간 : 청계광장 ~ 광장시장(청계 5가), 총 약 4.8km 순환 코스
운행 속도 : 최고 시속 30km 미만, 실제 평균속도는 더 낮게 안정적으로 운행
시간 :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20분 간격이고, 주말 및 공휴일(차 없는 거리 운영일) 제외
운영 방식 :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며, 향후 유료 전환 예정
11인승 좌석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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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즈행버스 운행구간(서울시 홈페이지 자료) |
앱 하나로 미래 교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전용 앱 TAP!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하면 좌석이 자동 배정되고, 도착 예정 시간 안내까지 됩니다. 현재는 무료 탑승이 가능한 시험 운행 기간으로, 신청만 하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는 점도 놓치기 어렵습니다.
승차 시점에서는 내부의 대형 화면에 차량 주변 상황이 실시간 표시되는데, 기술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탑승 승객의 심리적 안정까지 돕는 장치라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주중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고, 공휴일, 토요일에는 청계천로 차없는 거리 운영으로 인해 운행하지 않습니다. 운행요금은 당분간 무료로, 일반 시내버스처럼 교통카드를 태그한 후에 탑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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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로 자율주행버스 측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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